너희 참 성실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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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명진성도 작성일17-06-16 12:03 조회1,70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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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하고,싱그럽고,사랑스런,열매들...너희 참 성실하게 결실을 맺는구나..^^
그 성실함이 아버지 자녀인 나에게도 있........지? ㅎㅎ ㅎㅎ
콩이 예쁘게 싹을 틔워 나오기 시작했는데 새들이..(비둘기지 너?) 콩대가리를 물어가 줄기만 덩그러니
남는걸 보고 어찌나 얄밉던지 -.-(말씀보기 전 내 맘)
-> 아니야..너희도 하나님께 그리 먹고살도록 지음받아 먹는것 뿐이데 내가 뭐라할 이유가 없네..^^
아버지가 주신것 너도 나도 사이좋게 나눠먹자..(말씀 본후 내 맘)
시시때때로 내 마음이 말씀에 지배당하기만 하면
영적부유가 차고 넘치리로다!
댓글목록
예수님의사람님의 댓글
예수님의사람 작성일
날이 가물어서 늘 마음을 쏟아 물을 주지 않으면 저렇게 소담스럽게 열매를 맺지 못했을텐네.
애썼네요.
집에서도 심어놓은 채소들 덕에 단비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사용한 물을 다시 줍니다.
메마른 이 시대의 사람들의 영혼 같네요. 모든 생명체는 물이 없으면 살지 못하듯
우리 안에 성영님께서 오셔서 함께 살지 않으면 다 메마른, 그래서 불에 타는 고통을 영원히
당할 수밖에 없는데 온 세상에 말씀이 열려 있을 때 사람들이 부지런히 찾아와서
생명의 말씀의 단비를 그 영혼에 만족히 넘치도록 받기를 너무나 바랍니다.
척박한 땅에서 저렇게 주인이 바라는 열매를 맺듯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내게 바라시는 열매, 예수님으로
열매를 맺고, 또 성영님으로 맺게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