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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김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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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6-30 03:07 조회7,83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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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님의 댓글

카리스마 작성일

티끌 밖에 안되는 내가 불면 날아가
버릴 존재 밖에 안되는 내가 죄인임을
알게하셔서 귀하신 예수님의 피로 죄
씻음 받고 성영님을 모셔 드린 성전이
되었으니 어찌 감사해야 할까요

내 머리를 높이지 않고(인본) 살 수 있으
니 얼마나 큰 복을 받았는지.....

이 말씀이 맞다 하면서 정말 인것처럼
하면서 다른 목사 말도 맞다고
죽음이 임박한 자식 앞에서도 자신의
인본을 높이는 친구 너무 징그러웠습니다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있는 친구 딸의 영의
구원을 위해 자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그 영혼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제발 영이라도 구원 받게 해주세요
친구에게 창세기 말씀과 성전의 말씀
상황 마다 필요한 말씀 들을 보내주며
기도했습니다

성영님 나는 이 말씀을 깨닫기까지 5년
걸렸지만 친구는 한 달만에 다 알게 해
주세요 그래야 딸의 영이 구원 받을 수
있지 않겠어요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
하는 기도로 구원 얻는 다는 성경의 말씀이
생각이 나면서 어떻게 어떻게~~


저는 마음이 급했고 친구 딸이 아직 육이
있을 때(한 번 죽으면 다시는 기회가 없습
니다) 성영님께 매달려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못하고 친구에게 네가 성영님을
믿고 의지해서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그러기를 1년이 흘렀습니다
어느 날 아침 ~~가 내 품을 떠나 천국으로 갔네
이젠 아프지 않으니 되었어

전화를 걸어 통화하면서 괜찮냐 하니
너무나 당연한 듯이 웃으며 괜찮다고
나보다 빨리 간거니까 가서 만나면 된다고
할말을 잃었으나 말씀 떠나지 말고 잘 듣고
책도 읽으라고 권면했습니다

친구의 입에서 말씀을 판단하고 목사님을
판단하는 말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눈물이 날 줄 알았습니다 1년을 친구와
그 딸을 품고 기도했기에 너무나 간절히
기도했기에 그럴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분별되고 정리가되어
담담해졌습니다 인본의 징그러움을 보
았기에 인본으로 살지 않을 수 있는 이
은혜가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사단에 속지 않으며 죽을 내 육의
소리에도 속지 않으니 감사합니다
갚을 수 없는 이 은혜와 사랑에 감사의
눈물을 흘립니다

나를 창조하신 예수님 나를 위해 피 흘려 죄
용서해 주시고 생명 주신 예수님 나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않으시고 예수님의 영이
신 성영님이 오셔서 내 안에 계시니 참
으로 갚을 수 없는 은혜 사랑입니다

어찌 이 사랑을 갚을 수 있을까요
오늘도 이 고백으로 감사 올려 드립니다

삼위 하나님 사랑합니다.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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