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대속하신 예수님

이 한 구절만 따라 불러도 목이 매여  더 이상 부를 수가 없습니다.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죄의 종이 되지 않게 하시려고,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게 하시려고
우리와 같은 육신으로 오셔서 그 몸으로 죄의 값을 다 지불하셨으니,
이 한량없는 은혜를 무엇으로 갚을 수 있으리요!
아들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 되게 하시고
영원한 영광과 자유를 주셨으니,
누가 먼저 드려 갚으심을 받으리요!
 
나 구주 위해 살리라
내 기쁨 한량없으리
내 믿음 인도하소서
내 구주 예수님

아멘,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 지지 않고
도리어 믿음에 견고하여  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아브라함처럼,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즐거워하였던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그 길을 향해 나아가오니,
아멘, 예수님 내 믿음 인도해 주옵소서.

나는 흙먼지에 불과할 뿐이요
한 덩이 진흙에 불과할 뿐이오나
오직 내 안에 보배이신 예수님만을 담기로 작정하셨으니
아멘, 깨끗하고 순결한 그릇 되게 하옵소서.
내 기쁨 한량없으리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