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장, 예수님께 가면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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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1 17:57 조회7,787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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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님의 댓글
은혜로 작성일
아멘!
아버지, 이 아이들의 찬양을 들으시고 기뻐 받으신 줄 믿습니다.
비록 찬송가 책을 거꾸로 들고 불렀을지라도
세상에서 가장 크고 예쁜 목소리로 예수님을 기뻐하며 찬양한 것임을 믿습니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의 찬송을 온전케 하셨음을 믿습니다.
아멘, 아멘.
인엽님의 댓글
인엽 작성일
어린아이의 예쁜 찬양, 예수님 손 꼬~옥 잡고 성영님의 도우심으로 잘 성장 되어서
천국의 자녀들 되기를 기도합니다.
신성엽목사님의 댓글
신성엽목사 작성일
음~~~ ㅎ ㅎ ㅎ ㅎ ㅎ 아버지! ~~ ㅎ ㅎ ㅎ ㅎ ~ ~ 이 어린 아이들의 찬양 들으시지요?
얼마나 감동인지 ~ ~
어린 아이들의 찬송소리가 천국에서 들리는 것 같아 이 새벽 너무나 행복한 마음에 아버지만 찿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어린 아이들의 찬양에 영광 영광 받으소서
이른 봄, 새싹들이 자라 들판을 푸른 빛으로 덮을 때,
새벽에 내린 이슬은 온 대지의 푸른 초록색을 적시고 방울 방울 매달려
영롱하고 아름다운 빛갈로 나와 아침의 신선한 공기를 선사하며
아버지 하나님의 창조를 노래하고 노래하며 노래했지!
잠자던 태양이 멀리서 아름다운 그 노래를 아련히 듣고 잠을 깨 기지개 켜고
아! 오늘은 나도 늦지 않게 가서 함께 하나님을 찬양 해야지 외치며
찬란한 햇살의 빛을 드리우고 달려오니 에그머니나!
방울 방울 초록에 맺혀 노래하던 영롱한 이슬이 내일 새벽을 준비해야 한다고
내일 새벽에 만나자고 햇빛에 손 짓하고 바삐 가버리네
찬란한 햇살의 빛은 서운한 마음에 이슬이를 찾아 온 곳을 두루 다니다 지쳐 돌아와
내일은 이슬이가 가기전에 좀더 일찍 일어나 달려가서 함께 노래하리라 다짐하고 잠자리에 들었지
이 뒷 이야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아이들의 찬양을 듣는데 이 스토리가 생각이 나서 일단 써 내려 왔는데
나도 이 새벽 졸음이 밀려와서 그만 자야 하것네 ~~~~~~~~~~!!!
대지 위에 푸른 초록이도, 영롱하고 아름다운 이슬이도, 찬란한 햇빛도 안녕 ~ ~
우리 어린이들도 지금 이시간 성영님의 품에 안겨 예수님의 손을 잡고 자연을 창조하신 사랑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꿈을 꾸겠지 ㅎ ㅎ
우리 어린이 성도들이 꽃 한송이 속에서도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숨결을 느낄 수 있고
예수님 안에서 천국에 들인 아이들이기를 기도합니다.
진리의사람님의 댓글
진리의사람 작성일
목사님께서 이 맑은 아침에
자연을 창조하신 사랑의 이야기로 주말의 단잠을 깨우십니다.
너무나 아름다와서~ 마치 에덴을 경험하기라도 하는 것 같은~ 느낌에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어느새 어린아이가 되어버려
에덴을 뛰어나니며 노니는 것 같습니다.
이슬이랑 햇빛이랑 초록이들과도 재잘거리며
노래하고 기뻐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다음편 이야기는 목사님께서 스르르 잠이 드셔서 푹 주무시고 일어나시면
또 들려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목사님 또 들려 주세요오옹~~~"
할머니 치마자락 붙잡고 졸라대는 아이처럼 졸르렵니다~~ㅎ
신성엽목사님의 댓글
신성엽목사 작성일
찬송을 부르는 우리 어린이 성도들에게 마음으로 달려가서 이야기를 하다가 졸음이 밀려오길레 하다 말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푹 자고 난 뒤에 생각나는 것은, 에구~ ~ 내가 뭔 짓을 한겨!!
채신 없이 노년 나이에 맞지 않는 이야기나 풀어놓고...
후회 막심, 창피한 마음 .....
지워야 겠다 생각하고 언른 들어오니 그 사이 댓글이 있어 예의상 지우지도 못하고,
에휴~~ 이글에 아름답다 감동받았다 하는 순진하고 맹한 나같은 과가 또 있구나 생각하니 웃음만 나고....
댓글 달아 글 지우지 못하게 한 벌점이 80점이니 끝나지 않은그 뒷 이야기는
저 암만 졸라도 안 되겠구만요. 내 마음에만 가지고 있을 것이니께요
이제는 진리의 사람님이 좀 이어가 봐요. 기대 만땅입니다. ㅎ ㅎ
그럼 이만 시간바빠 총총 물러갑니다.^^
진리의사람님의 댓글
진리의사람 작성일
순진하다 하시는 목사님과에 저같은 자도 넣어 주시니 영광입니다.^^
목사님! 그런데 갑자기 창피하시다고 이리 가시면 저는 어디로 숨어야 합니까~?! ㅎㅎㅎ
그런데요 목사님!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진담으로요.
목사님 이야기도 진담으로 들리구요~(맹하다 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러니 그 뒷이야기도 너~무 궁금한데요~
"목사니~임~~~잉~~"
20퍼센트 가능성 기다리겠습니다!
오늘은 바쁘시니까.. 한가로우실때 아무때나 괜찮습니다.^^
부디 그날의 새벽의 은혜가 또 있으셔서 들을 수 있기를 원하지만...
목사님께서 굳이 어려우시면 천국에서 뵈올때 그때 여쭤 보렵니다.^^
예수님 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선임님의 댓글
선임 작성일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의 사랑의 숨결까지 느끼고 알고 표현하여 만물과 함께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의 솜씨를 찬양하시고
아버지마음과 뜻과 의도를 밝히 드러내셔서
온세상사람들에게 사랑의 구주 예수님으로 사는 최고의 목적을 가지고 살게하여 주시고
그 하나님의 사랑을 다 말하지 못하여 온 마음과
온 힘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는 목사님~~~!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신 목적을 너무나 잘 드러내
주셔서 그 감동받아 저도 어찌그리 좋으신
창조주 예수님 찬양합니다!!!